▲     하나투어 - 콰이강의  다리
하나투어가 빠른행보를 시작한다.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하나투어는 보다 여유로운 관광과 휴양이 가능한 '태국완전정복 방콕/파타야/칸차나부리/아유타야 7일'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는 보다 긴 여행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블라디보스톡 항공(XF)을 이용한 5박 7일 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현지에서 체류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일정진행이 더욱 여유로워졌으며,
5일 일정의 비용으로 ‘칸자나부리(Kanchanaburi)’와‘아유타야(ayutthaya)’를 포함한
7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상품은 그동안 분리해서 판매해오던 영화 "콰이강의 다리" 촬영지인 칸차나부리(Kanchanaburi)와 태국역사상 최대의 왕조였던 아유타야(ayutthaya)를 포함시켰다.
칸차나부리(Kanchanaburi)는 태국에서 네번째로 큰 태국서부의 주 이며, 미얀마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 지역으로서
영화와 소설의 단골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또,태국 역사상 최대의 왕조였던 아유타야왕조의 수도이자 폐허의 도시
아유타야(ayutthaya)는 버마(현 미얀마)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역을
복구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하여 역사 공원으로 만들어,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지다.
 
또한, 하나투어는 현지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맘대로 방콕 7일'  상품도 함께 내놓았다.
"자유여행 상품의 경우 Tour Station을 운영하여 한국인직원의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통해 현지정보를 얻을 수 있고, 위급한 상항에 대처할 수있다 "고 전한다
길어진 태국여행 5박 7일 상품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하고 가격은 349,000원부터다.

<김상태 기자>snoopy@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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