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토마토아저씨, 요런떡볶이, 수리야

같은 듯 다른 차별화 전략 통해 성공 창업 브랜드로 손꼽혀

수많은 브랜드가 범람하고 있는 시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컨셉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는 그저 그런 브랜드 중 하나로 인식되어 언젠가 사장되고 만다.

그러나 아무리 남다른 컨셉을 가지고 독창적인 브랜드로 우뚝 선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을 놓쳐서는 안 되는 법. 성공하는 브랜드들은 어떤 컨셉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케팅을 쌓고 있는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통해 성공하는 브랜드의 창업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호프와 양주바의 접목, 고급스러우면서 색다른 분위기 와바

공동투자매장 통해 독특한 창업시스템 선보여

▲     © 이 준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대표 이효복, www.wabar.com)는 기존의 호프집에 양주바를 접목시킴으로써 맥줏집에서는 맥주만 판다는 기본 상식을 뒤엎었다. 세계 각국 200여 종의 맥주를 다양하게 선택해 즐기면서 동시에 양주바에서나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위스키를 키핑해가며 마실 수 있으니 즐길 수 있는 폭이 그만큼 넓어진 셈.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칵테일 한 잔까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 어떤 것을 마셔야 하나 고민될 정도.


와바의 차별화된 컨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장 한 가운데 있는 테이블에서는 세계맥주를 눈으로 보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있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는 대신 마음에 드는 것을 그저 꺼내 먹으면 되니 그저 마음 내키는 데로 기분에 따라 즐기면 된다.

한편, 와바는 공동투자매장을 통해 창업희망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분별 매출은 높이는 독특한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홍대역에 위치해 있는 와바 매장 역시 현재 공동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매장 중 하나. 와바 홍대점은 서교동과 합정동 일대의 직장인과 학생들 등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매장으로 향후 높은 수익이 보장되고 있어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창업문의: 1588-0581) 

토마토아저씨, 웰빙 트렌드와 가족 단위 타깃팅으로 선풍

2월 9일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 열어

▲     © 이 준
와바가 독창적인 판매전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 토마토아저씨(대표 박승열, www.uncletomato.co.kr)은 메뉴와 타깃팅의 차별화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랜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스파게티 관련 브랜드들과는 달리 토마토아저씨의 주 타깃층은 가족단위이다. 나이 지긋한 노인부터 어린 아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토마토아저씨는 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대신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소스를 활용함으로써 건강에 민감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아우른다.


또한 인테리어 역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과하지 않은 정도로 사용하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밝은 조명을 쓰고 있으며, 차 한잔, 물 한잔을 마셔도 마음 편하게 만드는 서비스는 가격에 부담되거나 양식을 즐기지 않는 소비자들도 발걸음 하게 만든다.  

토마토아저씨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창업희망자들에게도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소식지, 쿠폰,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홍보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희망자들을 찾아가는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토마토아저씨의 이런 적극성은 소비자는 물론 창업희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점차 전국단위로 그 영역을 넓혀가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한편, 토마토아저씨는 2월 9일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토마토아저씨의 차별화된 컨셉과 성공 요인 등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오픈 한 달 만에 빠르게 안정화를 찾고 있는 토마토아저씨 교대점을 직접 견학하고 토마토아저씨의 메뉴를 무료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문의: 031-339-0991) 

떡볶이의 재발견, 떡볶이의 고급화, 요런떡볶이

2월 5일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 열어

▲     © 이 준
국민간식 떡볶이, 집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떡볶이가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길거리 음식이라고 천대받던 시대는 가고 세계인의 간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떡볶이에 대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요런떡볶이(대표 강지원, www.yudduk.co.kr) 역시 수많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떡볶이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것은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외에도 탁월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 여기에 불결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떡볶이를 청결한 이미지의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것 역시 요런떡볶이의 성공 포인트이다. 

백문의 불여일견! 요런떡볶이의 차별화된 컨셉이 궁금하다면, 2월 5일 3시,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 가보자. 이곳에서는 요런떡볶이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창업문의: 02-830-4561) 

평범한 주점은 가라, 이제 수리야의 시대가 오리니!

2월 5일,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 진행

▲     © 이 준
명품독립공간요리주점 수리야(대표 백호근, www.suriya.co.kr)를 평범한 다른 주점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저 그런 주점에 불과했다면 수리야의 명성이 자자하지 않았을 터. 그 속에는 수리야만의 차별화된 컨셉이 존재한다.


수리야는 독립공간이라는 컨셉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읽어냈다. 더불어 높은 퀄리티의 요리는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요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게 만든다. 

그러나 정작 수리야가 사랑 받는 이유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브랜드이기 때문. 수리야는 2월 5일 오후 2시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희망자들에게 본사에서 어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수리야의 성공창업비결을 공개한다. 직접 보고 듣고 느낌으로서 수리야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여줄 사업설명회에 대한 창업희망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창업문의: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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