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미현 기자 = 케이블TV tvN ‘롤러코스터’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규 코너 '텐미닛(10minutes)'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tvN의  오락프로 '롤러코스트'의 신규코너 '텐미닛'에서 KBS의 20부작 '아이리스'를 재구성, 방송한다. <사진은 tvN> 
현대인의 바쁜 시간에 착안해 10분안에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마련된 '텐미닛'은 3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첫 방송은 KBS가 인기리에 상영했던 초대형 20부작 '아이리스'가 테맏4ㅏ.
 
롤러코스터 프로그램에는 '여자가 화났다'코너의 정경호와 '남녀탐구생활'에서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 '꽃사슴녀'라는 별칭을 얻은 이해인이 고정 출연하며, 첫 편에서 각각 이병헌과 김태희 역할로 출연해 '아이리스'를 보여준다.
 
코너가 시작됨에 따라 화면 우측 상단에 나타난 시계 이미지가 빠르게 돌아가도록 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롤러코스트는 앞으로 2002월드컵, 전래동화 100선, 삼국지 등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가리지 않고 각종 장르를 넘나들며 재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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