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
 
▲ 생맥주 호프 수작꼬치주점 꼬지마루     ©곽정남
 
장기적인 불황과 외식프랜차이즈의 경쟁심화로 작년 한해는 외식시장의 시름이 짚어진 한해다. 더욱이 이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점포비용과 인건비는 더 이상 감내할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다.
 
또한 소규모 창업이라고 해도 권리금이 높지 않은 C급 상권에서도 창업비용이 1억원을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막대한 창업비용과 운영자금이 들어간다.
 
하지만, 하반기 이후에 나타난 소자본 창업 브랜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치밀하게 계산된 비즈니스 모델(BFF)로서의 소규모 창업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다. 15평 내외의 소형 점포를 기본 모델로 하여, 기존 치킨, 꼬치전문점과 요리주점의 틈새를 철저하게 공략하여 소규모 점포이면서도 상권내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꼬지마루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베이컨, 닭고기, 해물 등 다양한 꼬치를 직접 그릴에서 구워내는 수작 꼬치가 특징.
 
즉석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고, 데리야끼, 땅콩, 생강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어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지역 외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꼬지마루의 경쟁력은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 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민적인 주점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불황속 호황을 누리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다.
 
또한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꼬지마루는 지난 하반기 스포츠 서울 주체 2009년 고객만족도 6개 분야 42개 브랜드 으뜸 상품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2010년 외식창업시장에도 주목받고 있는 꼬지마루는 20평대 5,000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주방 1명, 홀 2명의 적은 인원으로도 매장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 시스템화 했다. 
 
 따라서 소자본 창업이나 외식 창업, 생계형 창업, 주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꼬지마루의 경쟁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창업문의 :
www.cozy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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