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감성마케팅으로 막걸리전문점 ‘행복전’
 
▲ 부침 및 막걸리 전문점 행복전     © 곽정남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올해 고객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공통된 소비행태로 신종플루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 친환경을 모토로 한 녹색소비 확산, 전통 상품 인기 등의 3가지를 들었다.
 
마지막 현상을 대표하는 것은 바로 막걸리 열풍이었다.
 
대입수능 사회탐구 영역에서 최근 수출이 늘고 있는 막걸리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시사문제까지 출제됐다.
 
막걸리 전문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고급 주류만 판매하던 백화점에도 막걸리가 당당하게 진열돼 있다. 대부분의 주류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인데 반해 막걸리 시장만큼은 홀로 상승세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막걸리전문점 ‘행복전’은 60∼70년대 밥상을 마주한 것 같은 편안함으로 누구나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잔치집 분위기를 컨셉으로 서민들의 감성을 자극, 새로운 창업 성공신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친근하고 아늑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전 요리로 20~50대의 폭넓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행복전'은 오랜기간 준비 끝에 2009년 창업시장을 진출하여 다양한 부침전 등의 요리를 주메뉴로 구성 현재 탄현점과 영등포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하반기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행복전’은 기존 주점 창업자들의 저녁장사로만 한정되어 새벽 늦게까지 영업을 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심매출과 저녁매출로 적정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매출 및 수익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러한 자체 경쟁력과 더불어 막걸리 열풍이 가세되면서 행복전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
 
또한 행복전은 소형 점포로도 웬만한 상권에 침투하기 좋고 옛날 선술집 같은 분위기로 향수를 자극함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에 유리하며,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만년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매출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전은 창업비용으로 49.5m2(15형)기준 점포비를 제외하고 대략 3,600만원 정도 소요되며 소자본 창업으로 주점창업, 선술집창업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꿈꾸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좋은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가맹점 문의 :www.happy8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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