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은 ▲자산관리사업의 효과적인 지원 ▲대형기관투자가 대상 법인영업 강화 ▲IB사업부문의 확대 ▲신규사업 발굴, 육성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사업부문 내에 마케팅팀과 온라인영업팀을 신설하여 고객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대고객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 기능을 통합하여 효과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 대형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법인영업 기능을 통합하고 담당조직간 역할과 책임(R&R)을 명확하게 하여 지난 10월에 시행한 리서치센터 확대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IB사업부문 내에 PF금융본부을 직속으로 편제하고 IPO팀을 신설하여 IB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해외사무소를 사업부문으로 전진 배치하여 Global사업 기능을 배가시켰다.
아울러 신사업개발팀을 신설하여 신규사업 발굴·육성과 신규사업 진출, M&A, 전사적 제휴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dark@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