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임된 부행장은 김경완 기업고객본부장(전 주택금융사업단장)과 김시병 IB본부장(전 외환사업단장), 최승남 자금시장본부장(전 글로벌사업단장), 조용흥 경영기획본부장(전 시너지추진단장), 최만규 여신지원본부장(전 기업개선지원단장), 김양진 업무지원본부장(전 준법감시인), 6명이다.
기존 김계성(경영기획본부)과 김종근(자금시장본부), 구철모(여신지원본부) 부행장 등 3명은 이번 인사로 인해 물러나게 됐다.
그 동안 이순우 수석부행장이 겸임한 개인고객본부 업무를 최칠암 부행장(전 업무지원본부 담당)에게 넘기고 단장급이 맡고 있던 IB본부는 부행장급이 전담하도록 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부행장은 기존에 11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났다.
단장급에는 강원 주택금융사업단장(전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김종천 글로벌사업단장(전 용산영업본부장), 서만호 e-비즈니스사업단장(전 광진성동영업본부장), 유중근 외환사업단장(전 서초영업본부장), 손근선 시너지추진단장(전 중부영업본부장), 정화영 기업개선지원단장(전 검사실장), 김승규 지주사(파견) 단장(전 강남2영업본부장) 등 7명이 승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본부 부서장과 영업정장 등 후속인사에 대해 연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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