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1
종로구는 지난 11일 한국 방문의 해 개막식 및 세계 등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헤드라인 2
재즈계의 별들을 만나다. 1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009 대학로 마로니에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Anna.  149개의 대형등들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등 축제는 2010년부터 시작되는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는데요. "한국 방문의 해 개막식 및 세계 등축제‘의 현장에 주간뉴스가 다녀왔습니다.
▲ 한국 방문의 해 개막식과 세계 등축제가 열리고 있다.     © 출처 : 종로구 인터넷방송

 
Na.  지난 11일부터 15일, 닷새동안 청계천 일대에서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서울과 함께의 개막식과 함께 세계 등축제가 열렸습니다.
 
오후 7시가 되자 청계천 물 위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149개의 대형등과 1만여개의 이벤트등들이 화려한 빛의 장관을 연출했는데요.
 
이번 등축제는 교류와 원류, 한류와 일류를 주제로한 4가지 테마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모형 등들이 선보였고, 스핑크스, 피라미드, 피사의 사탑 등 세계 유산을 본 딴 등들도 시선을 잡았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에니메이션의 주인공과 동물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 모여 등축제를 관람하고 축하했습니다.
 
※ 동영상 출처 : 종로구 인터넷방송 (http://tv.jongno.go.kr)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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