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철원 기자 =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사전예약 당첨자 명단이 11일 발표된다.

국토해양부는 9일 "지난달 실시한 강남, 서초, 고양, 하남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에 대한 기초 자격심사가 마무리돼 오는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당첨자는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특별공급과 일반청약분 등 사전예약 전체물량인 1만3139가구에 대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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