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대한생명이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우증권 등 국내외 증권사 6개사를 선정했다.
 
대한생명은 4일 IPO 우선협상 주관사로 국내에서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3개사와 해외 증권사들 중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도이치뱅크를 선정, 총 6개사를 선정해 통보했다.
 
대한생명은 주관사 선정 후 실사와 예비심사 청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 ‘빅 3’ 중 하나인 대한생명은 상장될 경우 공모규모가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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