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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소에는 전진의 입소 장면을 보도키 위해 100여명의 취재진들이 몰려,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전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진은 "좀 더 어렸을 때 갔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다"며 "더욱 남자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겠다"고 밝혔다. 또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짧아진 머리를 보여준 뒤,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신화의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전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병무청에 입대연기 신청을 낸 바 있으나, 이미 2차례나 입영을 연기한 상태라 연기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연기자와 솔로가수로 활동하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고정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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