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이시앙 기자=매일유업 자회사인 유아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의 지난 9월 매출이 의류사업부분에서만 회계가 기준 100억원을 넘어서면서  회사 창립이래 최고 월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의 의류사업부문은 9월 116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했으며 올해 마감 매출은 총901 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약30%이상 성장할 기대하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올 하반기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본격적으로 런칭하면서 사업영역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궁중비책의 런칭과 유아동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의 서비스 리뉴얼 등에 따른 매출신장으로 제로투세븐 전체 매출액은 올해 목표액인 15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청주 성안 홈플러스 내 알로&루 매장은 지난 9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제로투세븐 최고 매출  매장으로 선정되었다.
 
회사 측은 "유아브랜드로서 한 매장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라며 선택과 집중이 잘 반영된 상품기획,본사와 유기적인 마케팅 전략,고객 지향적인 프로모션 및 통합 고객관리 등이 맞아 떨어진 점이 매출실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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