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혜경 기자 = 다가올 추석을 맞아 9월 19일, 20일 이틀간 ‘한가위 결혼한복 준비 초대전’을 진행한다.
 
결혼 한복 맞춤으로 유명한 베틀한복에서는 불경기로 인해 결혼준비에 고충이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견례를 끝내고 예식에 앞서 본격적으로 결혼준비, 혼수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합리적인 한복가격으로 예쁜 한복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 베틀한복    
이번 행사는 베틀한복 강남, 서교, 수원권선, 인천부평 총 4개 한복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강남, 서교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인근의 수원한복, 인천한복 지점에서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다양한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본적인 신부한복, 신랑한복을 포함, 커플배자나 색동한복, 두루마기, 당의, 양가어머님한복을 두루 아울러 살펴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한복을 찾아주는 배색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형 웨딩박람회 못지않은 파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참여만으로도 ‘포트형정수기’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LG전자 엑스캔버스 42” LED TV’, ‘LG DIOS 냉장고’ ‘하우제 로봇청소기’ ‘쁘띠셀러 와인냉장고’ ‘필립스 스팀 다리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결혼 한복 구매액에 따라 전통한과세트나 IKEA 정품 플로어 램프를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한복맞춤 시에는 웨딩드레스만큼 현대적인 한복드레스를 비롯하여 당의, 아얌, 비녀, 첩지 등을 무료로 대여하여 웨딩촬영을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결혼사진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혼서지를 비롯해 사주단자, 함포장서비스 등을 제공받아 웨딩패키지 상품만큼 실속 있다.
 
베틀한복 한가위 결혼한복박람회 초대전은 공식사이트(http://www.hanbokfair.com)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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