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굿모닝신한증권은 9월 첫째주(8/31~9/4)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기, 우리금융, 소디프신소재, 네오위즈게임즈를 선정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LCD TV 등의 LED 채용 본격화, Captive 시장 보유 등으로 LED 부문에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면서 “2008년 이후 원화에 대한 엔화의 평가절상 등으로 글로벌 경쟁여건 개선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금융은 “하반기 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부담감소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면서 “금융지주회사법 통과에 따른 산업자본 투자한도 상향조정과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에 대한 금융자본 인정은 향후 민영화 과정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디포신소재에 대해서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IT소재주로 판매량 증가와 함께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력제품에 대한 대규모의 설비증설과 LCD업계의 투자확대 등 수요산업 생산호조로 2010년부터 고성장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시장 활성화의 대표적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서는 “게임이용로 저항의 감소, 플레이시간의 증가 등 게임이용률의 증가 속에 게임포털 피망의 시장 점유율 1위 지속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면서 “크로스파이어의 중극 흥행성공, FIFA 온라인 2, 슬러거의 해외 상용화로 해외 로열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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