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SK증권은 9월 첫째주(8/31~9/4) 주간추천종목으로 SK에너지, 현대제철, 카스를 선정했다.
 
SK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으로 실적 호전이 가능하다”면서 “유가 회복으로 E&P사업의 가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판매량 증가와 제품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연말 고로가동에 따른 장기 성장모멘텀 부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스에 대해서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5.4배로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면서 “중국공장의 안정화와 네트워크 전자저울 등의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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