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대우증권은 8월 넷째주(24~28) 주간추천종목으로 SK케미칼, 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
 
SK케미칼에 대해서는 “개량신약과신약의 조합이라는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으로 시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면서 “성장성이 높은 백신 사업 진출로 글로벌 도약을 노리고 있으며 SK건설 매각대금인 4140억원이 유입됨으로서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3분기 DDR3 중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 의미있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기 시작했다”면서 “하반기 Windows 7 출시는 기업용 PC의 교체를 촉발시킬 것이며 4분기에는 DRAM, NAND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예상보다 빠른 2분기 턴어라운드가 긍정적”이라면서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는 쏠라셀 부문에서 견인할 것이며 반도체 부문의 매출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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