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데스타드 사무총장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서거소식에 큰 슬픔을 가눌 길이 없다"며 "우리는 한국, 아시아, 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남북화해를 위한 그의 위대한 기여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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