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증 즐기는 여성, 일주일 쇼핑만 30회 충격

[이뉴스투데이] 스포츠연예팀 = 중증에 가까울 만큼 노출증(?)에 빠져 은밀한 시선을 즐기는 노출중독여성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는 평소 노출을 위해 전신성형까지 한 여성을 소개한다.

이 여성은 평소 노출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만큼 몸매를 신경쓰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 때문에 성형수술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옷장 안이 온통 란제리룩과 초미니 스커트만 가득한 중증으로 엉덩이가 보일 듯한 초미니 스커트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옷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않을 정도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초미니 스커트와 탑을 입고 다닌다고 한다.
 
전씨는 못 말리는 쇼핑중독자로 일주일에 30차례 정도 쇼핑을 하며 한달 쇼핑비만 100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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