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용산PB센터 신규설립 준비 및 각분야 업무확대를 위해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 지점영업(주식선물 경력자 우대) ▲금융상품판매 ▲기업금융(IB) ▲컴플라이언스 ▲ 채권 전문 애널리스트 ▲마케팅(제휴마케팅, 투자권유인 운영, 관리)등이며 회사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이트레이드증권 채용 이메일(insa2@etrade.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차/2차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종합증권사로 변신을 꾀하며, 기존의 안정적 수입원인 온라인 리테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트레이딩, IB, 법인영업 등 신설된 사업부의 조기 정착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이번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여 최근 1분기(2009년 4월~6월) 영업이익이 17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16.49% 증가했다.
 
리테일, 트레이딩, IB, 법인영업사업본부 등 전 사업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선물업등 새로운 사업기회에의 진출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확충과 영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력서 접수등의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사총무팀팀(02-3779-001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채용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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