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현대증권은 8월 둘째주(8/10~14) 주간추천종목으로 동국제강, 케이피케미칼, 한국정밀기계를 선정했다.
 
동국제강에 대해서는 “후판 마진 회복 및 저가 슬라브 투입 등으로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면서 “후판 가격 추가 조정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된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케이피케미칼은 “호남석유와 합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면서 “폴리에스테르 생산을 위한 수직 계열화 완성과 단위 공장별 탄력성 확대에 따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정밀기계에 대해서는 “초대형 정밀기계부문의 국내점유율 1위 업체로 하반기 1500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가 기대됨에 따라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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