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스포츠연예팀 =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1)이 드마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최강창민이 출연하게 된 ‘파라다이스 목장’은 로맨틱 성장 멜로물이다. 2007년 MBC TV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동작가 장현주, 2003년 SBS TV 드라마 ‘태양속으로’의 서희정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8월 말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연말 국내 방송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23)는 9월9일 방송될 MBC TV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연출 박성수)의 주인공 ‘차봉군’역에 캐스팅됐다. 영웅재중(23)은 SBS에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단편드라마 ‘텔레시네마-천국의 우편배달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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