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혜경 기자 = 최근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신념아래 외식창업시장에서도 신선함을 갖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는 외식브랜드들의 탄생이 줄을 잇는다.
 
그 중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 10년 이상의 ‘(주)숲과 나무’가 주력하고 있는 ‘구어스치킨(http://www.9ers.co.kr)’은 치킨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다. 외식 최고 메뉴인 치킨과 웰빙의 결합으로 탄생한 ‘굽는 치킨’을 선보이며 고객의 입맛과 건강에 딱 맞는 치킨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 구어스치킨_복수점     © 이뉴스투데이

특히 불황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창업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인 인테리어 비용을 거의 노마진으로 이끌어내어 투자자와 본사와의 관계를 비즈니스 상대가 아닌 가족과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매장 공사 중에 있는 구어스치킨 대학로점의 경우, 50평 규모의 가맹점에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했다. 오는 8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강북 지역 내 ‘굽는 치킨’ 매장의 떠오르는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구어스치킨이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치킨 전문 매장도 예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카페형으로 변화시켜 치킨업계에 색다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어스치킨 이상철 부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장 인테리어는 고객들이 맛뿐만 아니라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어스치킨은 신규 가맹점을 계약하는 부부창업자들에게 제주도 여행권을 선물하는 ‘판타스틱 썸머 페스티벌’을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해 라디오 방송 광고와 올 하반기 케이블 TV 방송 광고 및 스타마케팅 등도 계획 중이다. (창업문의: 080-53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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