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병철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3일 CJ인터넷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무게를 둬야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2009년 PER이 9.7배에 불과해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게임포탈과 해외 매출액이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하반기에 신규게임 심선, 주선, 메틀스타, 드레곤볼 등이 국내에서 상용화 할 예정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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