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오토살롱 레이싱걸     © 조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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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조민우기자 = 2009 서울오토살롱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렸다.
 
올해 오토살롱은 기존 양산차 중심의 모터쇼가 아닌 튜닝카와 튜닝용품, 커스텀 바이크 등을 주제로 전시가 이뤄졌다. 

국내외 유명 튜닝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오토살롱은 차량외관튜닝부터 실내, 오디오 튜닝까지 다양한 분야의 튜너들이 참가했다. 

한 커스텀 바이크 업체에서는 최민수 바이크 '록산'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필수(대림대 자동차학공학과) 조직위원장은 "이미 다른 자동차 분야는 선진형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고 마지막으로 튜닝시장만이 남아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튜닝 분야가 가장 핵심적인 변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7년째 개최되고 있는 한국 대표 모터쇼다.

c8947@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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