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간부사원들이 실미도 해병대 캠프 교육장에서 IBS 해상훈련을 하고있다.
제공 : 해병대 전략캠프(camptank.com)  © 이희선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7월 1일 간부사원 200명을 대상으로 인천 실미도에 위치한 해병대전략캠프에서 해병대 캠프 기업연수 형태의 극기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병대 캠프는 간부사원들의 도전정신과 동료애 배양을 통해 선도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극기훈련에는 PT체조, 고무보트 해상훈련, 갯벌훈련, 공동체 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팀별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해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조직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해병대 캠프 수료식에서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경제상황이 불확실하지만 하반기에는 내부에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외부로는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할 시기로 예상된다"며 "한 명 낙오 없이 힘든 훈련을 함께 해낸 것처럼 정신을 재무장해 선도카드사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희선 기자> 
 
◇사진 제공 : 해병대전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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