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국에서의 아이온 흥행 성공으로 추가적인 실적전망 상향이 가능해졌다”면서 “일본, 대만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상용화 일정도 임박했으며 글로벌 수준의 게임 개발능력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최고의 게임기업”이라고 호평했다.
삼성테크윈에 대해서는 “방산과 보안카메라 부문에서의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에 주목해야한다”면서 “하반기 사업부별로 대기하고 있는 신규 수주 및 개별 호재가 다양하며 삼성중공업의 부유식 원유저장설비 수주에 따른 압축기 등의 에너지 장비 수주를 비롯, 자주포 신규 수주와 보안카메라 부문의 수출 증가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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