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모비스, LG하우시스, 용현BM을 선정했다.
 
현대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오토넷과의 합병으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에 대해서는 “하반기 이후 자동차산업의 완만한 회복으로 상반기를 바닥으로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현BM은 “3분기부터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조선 재고 비축 재개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풍력터빈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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