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지(Gee)’로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소녀시대가 오는 25일 미니 앨범을 들고 컴백, 하반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녀시대의 상반기 히트곡 ‘Gee’는 KBS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소시지룩’이라는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을 정도였다. 이후 발표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2/4분기 가요계를 평정했다면 그 바로 이전인 1/4분기 최고의 가요계 히트곡은 누가 뭐래도 ‘Gee’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터.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소녀시대 측은 “새로운 음악과 무대,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2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Gee’의 활동을 마감하고 연기, DJ, MC 등 멤버 별로 개인 활동에 매진해왔다.
 
<스포츠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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