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는 컴퓨터 마우스를 형상화하여 인터넷상 명예훼손, 성희롱, 따돌림 등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기 쉽게 제작하였으며, 라디오 광고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허위사실 한마디가 타인의 명예나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여 세상에서 나쁜 일은 인터넷 세상에서도 나쁜 일이라는 메시지를 알리는 내용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불법 정보유통 방지’를 소재로 하는 TV 광고를 제작하여 송출하고, ‘인터넷 이용자 행동변화’에 관한 연재물 및 세미나를 기획하는 등「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위한 인터넷 윤리관련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희 기자> ksh@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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