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제너럴모터스(GM)이 오늘 밤 파산보호신청에 들어간다.

101년 역사를 자랑하는 GM은 한국시각으로 밤 9시 뉴욕 남부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낼 계획이다.

GM은 파산보호를 신청하면 체터 11, 즉 채무상환을 잠시 미루고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회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거대공룡기업인 GM은 사라지고 작지만 경쟁력 있는 새로운 GM이 설립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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