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규 KBS 전 아나운서가 18일 별세했다.

산업공해연구소 이기성 연구원의 아버지인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80년 KBS 공채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6년간 한우물을 팠다.

이 전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를 거쳐 2002년부터 2006년 6월까지 아나운서실 현업총괄 부주간을 역임했다.

빈소는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영안실 2층 4호실이며 발인은 20일이다. 전화 02-207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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