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가 올 상반기 들어 전년대비 47% 성장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에 따르면 2009년 들어 3월까지의 구글코리아 사이트에서의 검색량은 1억 8000만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7% 성장했다. 이는 업계평균 16% 상승과 비교하면 3배나 높은 수치다.
 
국가고객만족도에서도 네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계속해서 발생하는 트래픽도 1억 5000만정도의 트래픽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진 사장은 “하반기에는 검색 품질과 기능, 유저인터페이스 등 검색에 집중하며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인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고 토종 제품의 글로벌 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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