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주가 촉매는 약하지만 PER이 6.2배”라며 “코스피의 1/2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며 “약한 촉매를 감안해도 주가 지표는 과도하게 낮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한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해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형상품 판매는 부진할 전망이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보험 상품의 판매효율개선, 인건비 억제 등 판관비 절감 및 전년 적자사업 철수에 따른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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