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라스베이거스 사진화보에 등장한 파트너가 10년지기 오랜 단짝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보에 이효리와 함께 등장한 단짝 안지혜는 이효리의 죽마고우로 국민대 연극영화과 재학시절부터 절친하게 지내온 10년지기로 한집에서 동거하기도 했던 사이로 알려진 것.

이효리는 하반기 4집 발매를 앞두고 '단짝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컨셉으로 안지혜와 화보를 촬영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박8일간 내내 이효리는 안지혜와 함께 붙어 다니며 '스타와 단짝친구가 함께 하는 일상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효리는 기획단계의 회의에서부터 참여할 만큼 컨셉에 관심을 보였을 만큼 관심을 보여 안지혜와의 사이를 짐작케 했다.
 
또 지난해 방영 Mnet방송의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서 이효리는 종종 개인적인 고민을 안지혜에게 털어놓으며 상담하고 함께 집 근처 호프집을 찾는 장면들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에서도 안지혜가 현재 운영 중인 의류쇼핑몰 '온더마크'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진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라스베가스 여행 화보는 약 20쪽 분량으로 ‘나일론’ 4월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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