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비의 할리우드 첫 번째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이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영화 사이트인 콜라이더(Collider)닷컴은 현지시간으로 4일 인터넷판에서 닌자어쌔신의 리뷰에서 “비는 조연으로 출연했던 ‘스피드 레이서’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보이밴드의 이미지를 버리고 흉측한 모습을 기꺼이 감수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또한 닌자 어쌔신에 대해 “스펙터클하다”면서 “피와 하드고어 장면이 즐비하다. 킬빌의 팬이라면 이영화에 열광할 것”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미국 영화 전문 데이터베이스인 IMDB에도 닌자 어쌔신 영화와 비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 주인공인 인간병기 ´라이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닌자 어쌔신은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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