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언론은 김하늘과 강지환은 지난해 하반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하늘 측 관계자는 4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김하늘과 강지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김하늘과 강지환이 과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에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강지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 또한번 호흡을 맞추면서 전보다 친해진 것은 사실이나 동료 관계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전혀 아니다. 영화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열애설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김하늘과 강지환은 2007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영화 '7급 공무원'에서 또한번 커플로 등장한다.
<스포츠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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