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리서치센터장에 박병문 상무, 법인영업사업본부장에 김종빈 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리서치센터장에 선임된 박병문 상무는 산업연구원 및 LG경제연구원, LG투자증권의 기업분석 팀장, 홍콩현지 법인장을 거쳐 한국증권업협회의 상무를 역임했으며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리서치센터의 총괄로서 투자전략팀과 기업분석팀을 신설한다.
 
법인영업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김종빈 상무는 체이스맨하탄은행을 거쳐 우리선물의 국제영업담당 이사를 역임했으며 이트레이드증권에서 법인영업팀, 해외영업팀, 채권영업팀, 법인금융팀을 총괄하며 향후 해당 본부내에 선물영업팀, 국제영업팀, FX마진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사업부문의 영업력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나 국내 최고의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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