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 IMI(전경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련 부설 국제경영원, 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MI 경영대상은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윤영두 사장은 올해부터 신설된 서비스혁신 부문의 첫 수상자라는 영광도 동시에 안았다.
 
윤영두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경주,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다.
 
윤 사장은 또 2월에는 최고 권위의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함으로서 국내 항공업계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대한민국 민항 60년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는 쾌거를 이뤄 타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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