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신문협회는 3일 배제학당 역사발물관에서 전신협 회원사 50여사가 모인 가운데 제4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 한국전문신문협회 김시중 회장 개회선언 모습     © 이뉴스투데이

이동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김시중 회장의 개회사와 사무국장의 성원보고로 시작됐다.
 

▲ 정기 총회  참석 회원사 경청 모습.   가운데 화광신문 김찬근 발행인. 오른쪽으로 독서신문 방재홍 발행인. 오른쪽 틴타임즈 이덕수 발행인임.  ©이뉴스투데이
 
지난 2008년 협회는 전문신문 정보센터 운영,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 등 많은 사업을 추진했으며, 2009년에는 국제교류 활성화, 전문기자 양성, 회원사간의 유대관계 강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박두환 감사는 "협회가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해야한다"고 감사보고서시 역설했으며, 김시중 회장은 "회원사의 단합과 협회위상을 높이는 것이 2009년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광열 기자> jinli777@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