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차관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업무 과로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안 차관은 차관 승진 이후 수출입 동향 보고 등으로 연일 강행군을 했고 휴일인 27일 오후에도 근무를 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안 차관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을 거쳐 지난 19일 차관으로 승진했다.
<이광열 기자> jinli777@enewstoday.co.kr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