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총 1만7천여가구의 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행정도시 첫마을과 시범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첫 마을은 총 7000가구가 건설되지만 올 하반기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짓는 2242가구가 입주자모집에 나선다.

12개 업체가 건설하는 시범단지는 풍성주택 1951가구, 현대건설 1642가구, 대림산업 1576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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