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안정적 보험영업이익의 지속을 근거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09년은 손보업의 상대적 안정성이 재차 부각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 “실물경기 침체우려는 손보업의 금융업종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돋보이게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험영업이익은 영업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수익창출의원동력이 될 것”이며 “투자영업 환경의 부진이 전망된다는 점에서도 보험영업이익의 상대적 중요도는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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