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 무섭게 상승하던 환율이 뉴욕증시가 폭등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7.8원 폭락한 1,4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67.80원 폭락한 1,40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97.00원으로 밀린 뒤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으로 1,407.50원으로 올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 급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다우지수가 889.35포인트나 폭등하면서 역외 환율도 70원이나 폭락했기 때문이다.

<이재현 기자> nfs0118@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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