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신문협회 제170회 정기이사회 개최를 선언하는 김시중 회장(가운데) ©이뉴스투데이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는 25일 오전 정동 배재역사박물관 회의실에서 제170차 전문신문협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시중 전문신문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사회에 전반적인 혁신이 오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 협회 발전 및 국익 증대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전문신문의 날’ 정책토론개최 및 기념식 행사를 가지기로 결정했다.
 
또한 방재홍 부회장(독서신문 발행인)은 지난 23일 있었던 청와대 국민소통팀과의 오찬간담회의 결과를 보고하면서 “국민들과 의사소통 관계에 있어 전문신문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나아가 조병호 홍보위원장(주간 CMN 발행인)이 10월 17일 일본 제국호텔에서 있을 일본전문신문협회 신문대회 참석에 대해 “한일신문교류를 통해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양국간의 우호 증진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에 참석한 협회이사진들은 “전문 지식인을 위한 전문신문이 되자”는 올해 슬로건 아래 남은 2008년을 뜻 깊게 보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 이사진 : 김시중 회장(한국섬유신문), 이관치 부회장(한국약국신문), 방재홍 부회장(독서신문), 조병호 부회장(주간신문 CMN), 유태우 부회장(보건신문), 박두환 감사(원예산업신문), 류기용 이사(한국아파트신문), 김문영 이사(경마문화), 이철원 이사(한국해운신문), 양기방 이사(한국건설신문), 정태호 이사(연예정보신문), 이덕수 이사(틴타임즈)
 
<이재현 기자>  nfs0118@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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