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재환이 아내 정선희와 동료 연예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줌의 재가되어 납골당에 안치됐다.
 
정선희는 남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故 안재환의 관을 어루만지며 안재환에게 이야기를 하고, 결국 실신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故 안재환은 발인식이 진행된 후 성남의 화장터에서 화장돼 경기 고양시 박제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됐다.
 
故 안재환의 옆에는 지난해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28세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탤런트 故 김영임이 안치되어 있다.
 
한편, 故 안재환의 발인식에는 최진실, 이영자, 최진영, 최화정, 엄정화, 송윤아, 박미선, 송은이, 안선영, 정정아, 김태현, 김건모, 김신영, 홍석천 등이 참석해 정선희 곁을 지키며 故 안재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