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상TV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증권방송서비스 도입을 기념하여 서비스 오픈에 앞서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증권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TV는 최승욱대표, 양음선생, 아마존, 따블맨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업계 최초의 종목전문 방송국으로 기존 전문가들의 라디오방송 방식이 아니라 정식 스튜디오에서 100% 라이브 화상방송으로 진행된다.

동부증권에서 제공하는 상TV 서비스는 시중은행에서 동부증권 은행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는 8월말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 증권강연회는 ‘급성장하는 미래테마 및 핵심주 공개 강연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3일에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여의도역 1번출구) 2층 대강당에서, 24일에는 부산 부산일보사옥 10층 소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책자 및 강연회 자료집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동부증권 계좌개설을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영화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또는 상TV(782-3977)로 문의하거나 동부증권 홈페이지(www.winnet.co.kr)나 상TV 홈페이지(www.sangtv.co.kr)를 참조하면 된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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