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해외 공사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이수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160km에 위치한 젠탄지역에 1~4층 규모의 아파트 3,300가구와 공공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40개월이다.
회사측은 리비아 정부재원으로 발주돼 회사측의 자금조달 부담이 없고 계약일로부터 한달 내 선수금으로 20%(850억원)를 받기로 해 대금지급 조건도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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