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SK에너지(대표 신헌철)와 제휴해 SK주유소 5% 적립 등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2~5%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포인트를 매월 최대 25,000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신한 SK Oil Bag카드’를 21일부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SK주유소 주유 금액의 5%를 1일 2회, 1회 15만원, 월 30만원까지 적립해 준다. 또 3대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과 3대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모든 면세점에서 이용액의 3%를 OK 캐시백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주유 포인트와 OK CashBag 포인트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합산해서 매월 최대 25,000원까지 고객의 결제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량정비(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정비공임 할인), 쇼핑(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놀이공원(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할인(온라인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할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본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빠르게 반영하여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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