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는 ‘제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8’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과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전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9개국에서 출품한 20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해 온 현대카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형식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의 취지에 공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현대카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선 영화제가 진행되는 각 상영관에 현대카드 전용 티켓부스를 설치하고, 영화 관람료를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영화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프트 카드도 새롭게 출시됐다. ‘현대 피판홀릭 기프트 카드’는 영화 관람료 25% 할인과 ‘피판 북 페어’에 나온 도서 및 기념품 1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PiFan DC Zone’으로 지정된 30여 곳의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등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에서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비아(PRIVIA)와 뉴욕현대미술관(MoMA) 온라인 스토어의 디자인 상품전시회를 비롯해 관객카페 운영, 음악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화 예술과 지역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카드와 어울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nfs0118@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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