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의 시민들은 광화문 사거리 왕복차선을 가득 메운 채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오전 1시 20분경 차벽으로 세운 전경버스 1대를 시민들이 밧줄을 차에 연결해 묶어 끌어냈다.
경찰은 취재진과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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